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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나간 반려동물을 루세떼로 365일 기억하기

먼저 떠나간 반려동물을 루세떼로 365일 기억하기

평생 내 곁에서 함께할 것 같았던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에도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반려동물의 물건이나 유골함을 집에 두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유골함을 집 안에 보관하면 부패, 냄새, 변형 등의 문제로 관리가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 반려동물 스톤을 만들어 간직하면 이런 걱정 없이 항상 함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추모 보석, 유골 보석 등으로도 불리는 ‘메모리얼 스톤’과 ‘루세떼’의 차이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반려동물을 기억하는 유골 보석

1) 메모리얼스톤이란

사람과 동물은 유기물이기 때문에 탄소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높은 온도의 열을 가하면 결정체가 만들어집니다. 메모리얼스톤은 반려동물의 유골 분에 열을 가해 돌과 같은 딱딱한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의 장례식을 치른 뒤에는 유골함을 납골당에 안치하거나, 자연에 뿌려 주거나, 집에 보관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죽은 강아지가 보고 싶을 때 즉시 아이의 흔적을 보기 원하는 분들은 집 안에 유골함을 보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유골이 부패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고 유골함을 개폐하면서 이물질이 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골 보석은 아이의 흔적을 가까이에 둘 수도 있고, 온습도에도 강해 관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메모리얼 스톤 특징

메모리얼스톤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유골 스톤이지만, 루세떼와 조금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의 유골으로 액상화과정을 통해 제작하는 방식은 동일하지만, 한 방울씩 떨어트리며 제작하기 때문에 스톤의 크기와 색상이 모두 다릅니다. 또한, 한 번 스톤으로 제작을 결정했다면 다시 유골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특정을 가지고 있어요.

 

2. 떠난 반려동물을 365일 가까이 두는 방법

추모보석 Lucete는 ‘밝게 빛나라’는 뜻의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밝게 빛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보호자의 마음을 담은 뜻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메모리얼 스톤과 어떤 점이 다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띠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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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그램

반려동물의 유골 분으로 만든 유골 보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메모리얼 스톤이 ‘스톤’이라는 이름처럼 불투명하고 딱딱한 돌 같은 느낌이었다면, 루세떼는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띠는 보석 형태라는 점이 다릅니다. 반려동물 죽음 뒤 일상에 어려움을 겪거나 펫로스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악세서리로 만들어 항상 지니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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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골 손실이 거의 없는 저온 용융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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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그램

일반적으로 유골 보석을 제작할 때 2,000도 이상의 고열을 가해 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유골이 손실될 수도 있고, 유골 분이 액체로 녹았다가 돌로 굳으면서 불투명한 형태의 스톤이 됩니다.

반면 루세떼는 특허받은 저온 용융공법 기술(제10-1124873호)로 1,000도 정도의 저온에서 용융하기 때문에 유골의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유골 분에 직접 열을 가하지 않고 몰드(탄소판)에 열을 가해 제작함으로써 강한 강도로 깨지거나 갈라지는 크랙 현상이 없는 스톤이 만들어집니다.

 

3) 세상의 하나뿐인 우리 아이 고유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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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그램

반려동물의 뼈 성분에 따라 스톤의 색상이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유골 분은 초록색을 띠지만, 어떤 아이의 유골 분은 노란색이나 투명색을 띠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이마다 고유의 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종종 컬러를 지정할 수 있는지 문의가 있지만, 루세떼는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이가 가진 고유의 색과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3. 21그램에서 루세떼를 제작해야 하는 이유 3가지

1) 루세떼 전문 장례지도사의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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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그램 유튜브

21그램은 루세떼 전용 기계를 갖춘 것은 물론, 전문 담당 장례지도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장례식마다 제작할 수 있는 유골 보석의 종류는 다릅니다. 따라서 루세떼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면 21그램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른 장례식장에서 화장했거나 유골 분을 보관한 지 오래되었더라도 담당 지도사와의 상담을 통해 21그램에서 루세떼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관 상태나 화장 방식 차이, 확인 불가능한 불순물 등에 의해 제작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지도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 더 안심할 수 있는 1회성 개별 몰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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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그램

반려동물의 유골 분을 스톤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다른 아이의 유골이 섞이는 것을 염려하는 보호자들이 많습니다. 기존의 유골 보석은 다회성 용광로에서 용융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할 수 있는데요.

21그램은 1회성 개별 몰드를 사용해 루세떼를 제작한 뒤 몰드를 폐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 아이만을 위한 1회성 개별 몰드이기 때문에 다른 반려동물의 유골이 섞일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유골 분으로 되돌릴 수 있는 리스토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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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그램

21그램은 루세떼를 제작한 뒤에 언제라도 다시 유골 분으로 되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죽은 강아지가 보고 싶을 때마다 위로받고 싶어 악세서리 등으로 제작했다가도 다시 자연으로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21그램의 리스토어 서비스 이용한다면 언제든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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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았던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 일상으로의 회복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상을 살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눈물이 터지기도 하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수개월이 지난 뒤 갑자기 펫로스 증후군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유골로 만드는 스톤은 반려동물 죽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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